THE MYSTERIOUS HOTEL 은 각자의 빈티지 샵으로 시작되었으며,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2019년도에 "GARCE" 가르스라는 일본 수입 유니섹스 빈티지 샵을 첫 오픈으로
2020년도에 "SABINA" 사비나라는 히피 수입 빈티지 샵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일본에서 빈티지 의류를 바잉하여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수백 가지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왔기 때문이에요.

그 결과, 저희 자매만의 스타일로 보여드리는 옷들은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옷들 중에서도
매일 품절이 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어요.

이렇게 고급 원단과 부자재, 다양한 실루엣까지.
정말 아직도 빈티지는 저희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아이템이랍니다.

하지만 빈티지 제품은 이미 정해진 핏을 수정하기 어렵다는 단점과, 눈 앞에 한 벌 뿐 이라는 단점이 있었지요.

그래서 저희 자매는 빈티지를 접하며 만들어 온 감성과 스타일로
동서양의 다양한 무드와 유니크한 디테일, 실용적이고 손이 많이 갈 수 있는 데에 의미를 두고 의류를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 커트코베인의 그런지한 룩이 너무 멋지다.
- 여성들이 입었을 때 더 강조할 수 있는 부분과 삭제해야 할 부분이 어디지?
- 원단은 오히려 이런걸 도전해 보자! 다른 데서 안 하잖아!
라고 하면서 말이죠.

믹스 매치를 심하게 좋아하는 저희가 상상하는 디자인이 샘플로 나오면
선물받은 아이처럼 신나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그만큼 저희 제품을 사랑한 것 같아요. (흐뭇)

이렇게 저희의 진심이 통하여 한 분 한 분 소중한 미호 패밀리 여러분들이 모이게 되었고,
지금의 “ THE MYSTERIOUS HOTEL “ 이 이 자리에 있게 되었어요.

변화하는 트렌드, 매번 쫓아가기 힘든 유행. 너무 지치고 힘드셨죠?
저희는 그저 옷에서 재미를 추구해요.
재밌는 것은 유행을 타지 않죠. 왜냐하면 그 자체로 즐거운 거니까.

앞으로 더 재밌는 것들을 만들어 나갈 미스테리어스호텔과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