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ㅠㅠㅠ이렇게 레오파드에 빠져드는군아 분명 나 패턴이나 레오파드 어려워했는데 어느순간 내 옷장에 있다니….미호는 대단하다아……. 진짜 퍼자켓은 첨 볼때 분명 엇 나는 소화 못하겠는데 이거 체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컬러를 고민하고 있었던 나… 그렇게 흘러 그래도 무난한 블랙으로 가자 하고있었는데 찐탱 레오파드 브라운을 사버린 나… 너무 잘했다 증말 아니 진쨔 이거 입고 즉흥 부산 놀러갔는데 밤늦게 도착해서 어쩔수없이 찜질방에서 자야됐는데 수면실이 너어무 춥고 이불크기도 작아서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상체는 호피퍼입고 자고 하체는 이불덮고 잤는데 상체는 너어무 따뜻한걸 넘어서 후끈후끈한데 이불덮은 다리는 시렵고… 그정도로 진짜 보온성,실용성,디자인 다 미쳤어여 아니 이렇게 따뜻하고 뚱실뚱실한데 핏이 어쩜이리 예쁜지 이거 보신분들은 꼭 사세염 안사면 후회하심듀!!!!!